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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뭐가 중요해!' 텐 하흐 불호령, 맨유 선수단 '벌벌'

주간관리자 0

사진=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 홈페이지 기사 캡처

 

사진=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신임 감독의 훈련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텐 하흐 감독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12일(이하 한국시각) 태국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텐 하흐 감독은 리버풀전을 앞두고 태국에서 비시즌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그의 손짓, 눈빛, 말투 모든 것이 이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2일 '카메라가 텐 하흐 감독의 뒤를 따랐다. 그의 강렬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텐 하흐 감독은 디테일과 열정으로 선수들에게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예리한 눈으로 선수들의 모습을 관찰했다. 실수, 집중력 등을 지적했다. 경기장 반대편에 있다고 안전하지 않았다.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머리를 쓰라고 말하는 것처럼 손짓했다. 미드필더 선수들에겐 조금 더 완벽하게 하라고 지시했다. 도니 반 더 비크,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열심히 듣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페르난데스는 산산조각이 난 것처럼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후속 기사를 통해 '텐 하흐 감독은 1만 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훈련을 지휘했다. 맨유 선수들이 실점한 뒤 팔굽혀펴기를 해야했다'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리버풀과의 경기 뒤 호주로 날아간다. 멜버른 빅토리, 크리스탈 팰리스, 애스턴 빌라와 연달아 대결한다.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김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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