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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드, 포틀랜드와 2년 1억 2200만$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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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가드 대미안 릴라드(32)가 소속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계약을 연장한다.

'ESPN' '야후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9일(한국시간) 릴라드가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2년 1억 2200만 달러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릴라드는 2026-27시즌까지 계약을 보장받는다. 릴라드는 이번 주말 라스베가스에서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릴라드라 포틀랜드와 계약을 연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지명된 릴라드는 2015, 2019년 두 차례 계약을 연장했다. 이번이 세 번째 계약 연장이다.

릴라드는 지난 시즌 도중 복부 수술을 받으면서 29경기 출전에 그쳤다. 경기당 평균 24득점 4.1리바운드 7.3어시스트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40.2%)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다.

그는 최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내 몸은 특정 부위에 있어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며 몸 상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사제공 MK스포츠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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