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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하든, 연봉 195억원 삭감...필라델피아와 2년 계약

주간관리자 0

제임스 하든

 



털보'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팀을 위해 연봉 1500만 달러 삭감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의 섐 샤랴니아는 9일(한국시간) 하든이 필라델피아와 2년 계약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든은 2022~2023시즌에 3200만 달러를 받는다. 이는 선수 옵션 행사시 받을 수 있는 4700만 달러보다 1500만 달러가 적은 액수다. 하든은 4700만 달러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2023~2024시즌은 선수 옵션을 하는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든이 2022~2023시즌 선수 옵션을 포기한 것은 D.J 터커를 영입하기 위해서였다. 터커에게 3년 3천만 달러를 주기 위해서는 하든의 연봉을 삭감해야 했다.

결국, 하든은 터커의 영입을 위해 자신의 연봉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하든은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에서 식스맨으로 활약한 뒤 휴스턴 로키츠로 이적했다.

휴스턴에서는 제1인자로 군림하며 천문학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감독 선임 문제 등으로 구단과 마찰을 빚은 끝에 브루클린으로 이적했다.

이어 지난 시즌 중 어빙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에 실망, 필라델피아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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