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이슈

'왕이 원하신다!' "제임스, 어빙 영입 열렬 응원하고 있다"(마크 스타인)

주간관리자 0

카이리 어빙

 



'킹'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의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BA 저널리스트 마크 스타인은 4일(한국시간) '서브스택'에 기고한 칼럼에서 "제임스는 레이커스가 어빙을 영입하길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고 썼다.

현재 어빙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팀은 사실상 레이커스밖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중에도 어빙의 영입을 검토한 바 있다.

야후스포츠는 레이커스가 어빙과 함께 스테픈 커리의 동생 세스 커리도 패키지로 원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세스는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와 브루클린이 벨 시몬스와 제임스 하든을 맞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었다.

제임스와 어빙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둘은 2016년 NBA 정상에 오른 후 사이가 틀어졌다. 이에 어빙은 보스턴 셀틱스로 트레이드됐다.

어빙은 지난 5월 클리블랜드를 떠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 동안 우리는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며 "그 당시 나는 그렇게 안 했어야 했다. 우리 둘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상호 이해와 우리 둘의 힘이 얼마나 컸는지 알고 있다. 우리는 함께 클리블랜드를 매년 더 나은 팀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했다.

레이커스와 브루클린은 러셀 웨스트브룩과 어빙의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와 어빙이 레이커스에서 재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어빙이 합류할 경우, 레이커스는 단숨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부상한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
+ 새글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