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태국이 상반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는 이제 마지막 예선 라운드만 남겨두고 있다.
한국은 8전 8패로 대회 16위에 랭크돼있다. 3주차에서는 승점을 기대하고 있지만 상대팀들이 만만치 않다. 첫 경기 상대는 태국이다.
태국은 작년 VNL에서 한국보다 한 단계 밑인 1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현재까지 4승 4패로 8위에 올라있다. 이 순위를 유지한다면 파이널까지 진출할 수 있다.
태국의 상승세 중심에는 세터 폰푼 게드파드르, 윙스파이커 찻추온 목스리,아포짓 핌피차야 코크람이 있다. 세터 폰푼은 이번 대회에서 세트 성공 290개를 기록하며 베스트 세터 부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인 네덜란드의 브릿 본가에르츠(223개)와는 약 70개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찻추온과 핌피치야는 155점, 146점을 기록하며 득점 4,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덕분에 태국은 VNL 시작 전 세계 랭킹 19위에 있었지만 현재는 14위다. 반면 한국은 대회 시작 전 14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현재는 19위까지 떨어졌다.
한국도 2주차부터 경기력이 점점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3주차에 대회 첫 승을 노리는 한국이다. 유종의 미를 위한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_FIVB
기사제공 더 스파이크
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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