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4개 구단이 약 3년여 만에 열리는 서머매치를 통해 팬들을 찾아온다.
여자부 서머매치는 2019년 9월 광주에서 치러진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았다.
2019년 9월 광주에서 열렸던 여자부 서머매치 모습.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이번 서머매치에는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 등 4개 구단이 참가한다. 강원도 홍천에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당초 대구, 부산 등이 유력 개최지로 검토됐지만 지자체와 원활한 협조가 이뤄지지 않았다.
그 사이 유소년배구대회 및 실업 연맹전을 치른 경험이 있는 홍천군이 서머매치 개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서머매치에 참가하는 4개 구단은 연습 경기 외에도 재능 기부 등 지역 배구 발전을 위한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관중 입장 등 세부 계획은 추후 확정해 발표될 예정이다.
기사제공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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