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국내로 복귀할지 해외 구단으로 이적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월 V-리그 올스타전에서 인사하는 김연경. /사진=뉴스1 |
김연경이 약 2달 동안 미국에서 진행된 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에 따라 향후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다.
김연경은 지난 2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021-22시즌 중국 상하이에서 뛴 김연경은 시즌이 종료 후 지난달 4일 미국으로 떠났다. 트레이닝 코치 등과 함께 현지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김연경은 차기 소속팀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V리그로 돌아온다면 흥국생명에서만 뛸 수 있다. 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뛰었던 김연경은 지난 시즌 중국으로 떠나면서 임의탈퇴 처리됐다.
자유계약선수(FA)가 되려면 흥국생명 소속으로 한 시즌을 더 뛰어야 한다. 김연경이 국내 복귀할 것인지, 해외리그로 이적할지는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올시즌 V리그에서 뛰기 위해선 다음달 30일까지 선수 등록을 해야 한다.
기사제공 머니S
빈재욱 기자
네임드사다리, 총판모집, 슈어맨, 네임드, 먹튀레이더, 올스포츠, 먹튀폴리스, 먹튀검증, 네임드, 라이브맨, 알라딘사다리, 스코어게임, 네임드달팽이, 로하이, 해외배당, 사다리분석, 토토, 다음드, 프로토, 가상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