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다음달 초 한국을 방문한다. 사진은 2015년 11월 히딩크 전 가독이 의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 모습. /사진=뉴스1 |
2002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한국을 방문해 제자들을 지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한일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를 '2022 KFA 풋볼 페스티벌' 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히딩크 전 감독도 한국을 찾아 한일월드컵 멤버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호흡을 맞춘다. 한일월드컵 멤버들과 14세 이하(U-14) 대표 선수들은 다음달 5일 오후 3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레전드 매치'를 갖는다.
8대8 경기로 진행되고 히딩크 감독은 20년 전 제자들 팀을 지휘한다.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천수가 선수로 뛰며 2002년 당시처럼 정해성 코치가 히딩크 감독을 보좌한다.
앞서 히딩크 감독은 2일 오전 11시부터 더 플라자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오찬 행사에 참여한다. 3일에는 KFA 지도자 콘퍼런스에서 국내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머니S
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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