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걸 경기에 안 입어?’…첼시, 22-23 시즌 폴로 셔츠 유출

사진. 풋티 헤드라인스 SNS 캡처

다음 시즌 첼시의 새로운 의류가 유출됐다.

축구 용품 전문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Footy Headlines)’는 4일(한국시간) “나이키의 첼시 2022-2023시즌 폴로셔츠는 레트로 유니폼과 골프 셔츠의 영향을 받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될 첼시의 폴로셔츠는 첼시의 대표색인 파란색이 배경이며 목 부분 카라와 흉부 좌측의 나이키 스우시, CFC 글자가 하얀색을 띠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셔츠는 기술적인 면에서 면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오는 7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해당 의류는 첼시 경기에서는 보지 못한다. 오프 피치(off-pitch) 아이템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착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매체는 알렸다.

이를 두고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이키가 드디어 3(첼시 스폰서 마킹)을 제거했다”, “나이키 골프? 너희가 만든 거지?”, “이쁘다”, “좋은 디자인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풋티 헤드라인스 SNS 캡처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김영훈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