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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마당쇠' 김동준, 골절상 치료 위해 10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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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마당쇠' 김동준, 골절상 치료 위해 10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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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우완 투수 김동준(27)이 부상으로 인해 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동준은 전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구원 등판해 타구에 오른손을 맞고 교체됐다.

X레이 촬영 결과 오른손 척골이 골절된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 구단은 "김동준은 내일 오전 구단 공식 지정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받은 뒤 같은 날 오후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이지마 접골원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동준은 치료를 받은 뒤 18일 귀국하며, 재활 등 향후 일정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김동준은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6승 3패 평균자책점 4.81의 성적을 거뒀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팀의 '마당쇠'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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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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