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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고성현-신백철, 세계 2위 꺾고 호주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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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고성현-신백철, 세계 2위 꺾고 호주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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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배드민턴 남자복식 고성현(32)-신백철(30·이상 김천시청)이 2019 호주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성현-신백철은 9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고(일본)를 2-0(21-11 21-17)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34위인 고성현-신백철은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베테랑으로, 개인 자격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고성현-신백철은 지난 4월 오사카 인터내셔널 챌린지, 지난해 말레이시아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고, 지난해 마카오 오픈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국가대표인 남자복식 최솔규(24·요넥스)-서승재(22·원광대)는 8일 준결승전에서 가무라-소노다에 패해 동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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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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