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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사리치, 수원팬이 뽑은 5월의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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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사리치, 수원팬이 뽑은 5월의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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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사리치(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수원팬들이 뽑은 5월의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수원 구단은 31일 "사리치는 5월에 수원이 치른 6경기에 모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며 "포항 스틸러스와 14라운드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해 팀의 최단기간 400승 달성에 쐐기를 박는 등 평점 8.49점으로 MVP로 뽑혔다"고 밝혔다.

사리치는 5일 FC서울과 정규리그 10라운드에서 1도움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제주 유나이티드와 11라운드에서 1도움, 광주FC와 FA컵에서 1골 1도움, 포항과 14라운드에서 1골을 기록하며 뜨거운 발끝을 자랑했다.

사리치는 "5월의 MVP로 뽑혀서 기쁘다. 모든 훈련과 경기에 더 최선을 다하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팬들을 위해 더욱 멋진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리치는 6월 A매치를 앞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팀에 선발됐다. 유로 2020 예선 J조에 속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6월 9일 핀란드, 12일 이탈리아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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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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