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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빠진 피츠버그, 신시내티에 6-11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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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빠진 피츠버그, 신시내티에 6-11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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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강정호(32)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서 대패했다.

피츠버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 원정경기에서 6-11로 패했다.

피츠버그 선발 조던 라일스는 2회 선취점을 내준 뒤 4회 데릭 다트리히에게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5회에 등판한 제프 하트리엡은 닉 센젤과 제시 윈커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해 실점한 뒤 다트리히에게 다시 우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피츠버그는 5회에만 5실점 하며 0-8로 뒤졌다.

피츠버그는 0-10으로 뒤진 8회 말 케빈 뉴먼이 만루홈런을 터뜨렸지만, 경기 흐름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강정호의 포지션 경쟁자인 피츠버그 콜린 모란은 이날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지난 14일 옆구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강정호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타격감을 찾고 있다.

그는 이날 마이너리그 샬럿 나이츠와 경기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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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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