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9년 삼성맨 박한이, 불명예 은퇴…전날 마신 술 때문에
(서울=연합뉴스) KBO 리그 최고령 선수인 박한이가 불명예스럽게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습니다.
박한이의 소속팀 삼성 구단은 27일 "박한이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자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는데요.
박한이는 27일 오전 9시께 자녀를 등교시킨 뒤 귀가하다 접촉 사고를 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박한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5%였는데요.
<편집 : 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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