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남자부, 봄철종별배드민턴 첫 우승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제57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대회에서 MG새마을금고와 인천국제공항이 각각 남녀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MG새마을금고는 29일 경남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MG새마을금고 남자 일반부가 봄철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일반부 결승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이 삼성전기를 3-2로 제압하고 2년 연속 우승을 거뒀다.
최우수지도자는 남자부의 한상훈 MG새마을금고 감독과 여자부의 안재창 인천국제공항 감독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선수는 남자부는 김민기(MG새마을금고), 여자부는 배연주(인천국제공항)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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