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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경기장 밖에서도 1위 구단다운 훈훈함을 보였다.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첼시 선수들은 이날 두 팀으로 나뉘어 팬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 구단 측은 이날 훈련 종료 후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 팬들과 사진 촬영, 사인, 선물 등을 나눠주는 여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비롯, 존 테리, 다비드 루이스 등이 포함된 다른 첼시 선수단은 파티를 일찍이 빠져나와 현지 웨스트 민스터에 위치한 한 병원을 방문, 아픈 어린이 환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렇듯 첼시는 크진 않지만 작은 서포터로서 팬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루려 노력하고 있었다. 첼시는 현재 리그 11연승을 달리고 있다. 특히 오는 27일 있을 리그 본머스전에서 승리할 시 구단 역대 최고 연승 기록을 쓰게 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사진=첼시 구단 공식홈페이지 캡처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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