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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세계 랭킹 남녀 1위 판전둥·딩닝, 세계선수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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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세계 랭킹 남녀 1위 판전둥·딩닝, 세계선수권 출격

중국 대표팀 명단 확정…마룽은 무릎 부상 딛고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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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탁구 세계 최강 중국이 오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2019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10일(한국시간) 세계 랭킹 남녀부 1위인 판전둥과 딩닝이 세계선수권에 중국 대표로 나란히 출전한다고 전했다.

판전둥은 지난해 헝가리·카타르·스웨덴오픈을 제패하며 오픈대회 3관왕에 올랐고, 남자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남자부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중국 남자팀의 단식 참가 선수로는 판전둥 외에 쉬신(세계 2위)과 린가오윤(3위), 마룽(12위), 량징쿤(13위)이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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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 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마룽은 지난해 7월 무릎 부상 여파로 호주오픈에 불참했지만, 올해 세계선수권에 참가하게 됐다.

여자 대표팀에선 세계 1위 딩닝과 천멍(2위), 류스원(5위), 왕만유(6위), 쑨잉샤(18위)가 단식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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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탁구대표팀의 세계선수권 출전자 명단

▲남자단식: 판전둥, 쉬신, 린가오윤, 마룽, 량징쿤

▲남자복식: 마룽-왕추친, 량징쿤-린가오윤

▲여자단식: 딩닝, 천멍, 류스원, 왕만유, 쑨잉샤

▲여자복식: 천멍-주율링, 왕만유-쑨잉샤

▲혼합복식: 판전둥-딩닝, 쉬신-류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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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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