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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꺾인 황재균, 트리플A 2G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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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황재균(새크라멘토)이 끝내 투입되지 않았다. 2경기 연속 결장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캣츠 소속의 황재균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랠리필드에서 열린 2017 마이너리그 라스베이거스 피프티원스(뉴욕 메츠 산하)와의 2017 마이저리그 맞대결에 결장했다. 지난 29일 라스베이거스전에 이은 2경기 연속 결장이다.

황재균은 최근 2경기 연속 결장에 앞서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터였다. 황재균의 트리플A 성적은 93경기 타율 .289(339타수 98안타) 9홈런 53타점이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접전 끝에 3-1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맷 게이지가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 승리투수가 됐다.

결승득점은 새크라멘토가 0-1로 뒤진 채 맞이한 4회말 나왔다. 2사 1루서 타석에 들어선 맥 윌리엄슨이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전세를 뒤집은 것. 새크라멘토는 5회말 1사 3루서 나온 라스베이거스 야수진의 실책 덕분에 1득점을 추가했고, 이후 게이지의 호투를 더해 승리를 지켰다.

[황재균.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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