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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몸값 440억에서 260억 '급락'→'음바페와 동급'인데...

조아라유 0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마요르카 이강인에 대한 뉴스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그만큼 유럽 축구계의 핫피플이 된 셈이다. 기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팀들 뿐 아니라 웨스트햄도 관심을 드러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기에 이강인 정확한 이적료도 공개됐다.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등과 함께 당당히 베스트 11에 오를 정도로 이강인의 주가가 급상승중이다.

지난 19일 스페인 '토도 피차헤스', '코페 마요르카' 등 언론들이 마요르카가 책정한 이강인의 이적료, 바이아웃 금액이 공개됐다. 1800만유로, 한화 약 260억원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언론의 보도이지만 정확한 것인지 알수는 없다.

원래 이강인의 이적료는 지난 달 3000만 유로가 정설로 굳어졌었다. 한화 약 440억원인데 마요르카 감독이 밝혔기 때문이다.

하비에르 아기레 마요르카 감독은 지난 달 이강인의 이적료 이야기가 나왔을 때“이강인의 바이아웃은 3000만 유로이다. 이렇게 큰 돈을 낼 수 있는 구단은 없을 것이다. 때문에 이강인을 설득할 필요도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었다. 그런데 19일 언론보도로 인해 감독이 거짓말을 한 것처럼 보인다. 이강인이 이적할때까지 바이아웃 비용은 추측일 뿐이다.

1800만 유로(262억원)는 EPL에서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이 드러났기에 이제 이강인 영입을 적극적으로 나설 구단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19일 보도된 웨스트햄의 관심은 오보로 확인됐다. 다만 아스톤 빌라가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19일 보도된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이 지난 주말에 열린 유럽 5대리그 경기를 바탕으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이강인이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포함되는 영광을 안았다.

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두명의 공격수로는 킬리안 음바페(PSG)와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가 뽑혔다.

미드필더로는 이강인이 뽑혔다. 지난 주 셀타 비고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평점 9.1점을 받은 바 있다. 이강인 외에 미드필더로는 에페레치 에제(크리스털 팰리스), 마리우스 버틀러(샬케04), 제레미 도쿠(스타드 렌)가 선정됐다.

수비수들은 레알 베티스 후안 미란다, 세비아의 로이치 바데, 샬케04의 마르친 카민스키,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낙점을 받았다. 골키퍼는 이탈리아 세리에 A리그 삼프도리아 니콜라 라바글리아가 영광을 안았다.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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