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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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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 열풍으로 베트남 언론들의 한국 축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또 아시아 유일한 슈퍼스타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수밖에 없다.

베트남의 'thethao247'이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이적에 대한 주장을 담았다. 이 매체의 주장은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독일 복귀를 선택할 수 있다. 행선지는 바로 바이에른 뮌헨"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른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지난 브렌트포드전을 보면 손흥민이 아직 본모습을 되찾지 못한 것 같다. 그는 올 시즌 예전만큼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손흥민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 꽤 많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여름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에게 다시 관심을 표명했다"며 독일 '빌트'의 보도를 인용했다. '빌트'는 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온다면 주급이 25만 파운드(3억 8142만원)로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손흥민의 주급은 18만 5000파운드(2억 8219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이에 'thethao247'은 "독일에 복귀한다면 아시아 슈퍼스타 손흥민에게 바이에른 뮌헨은 가장 적합한 팀이 될 것이다. 손흥민의 커리어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것이 우승 타이틀"이라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이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 핵심 선수다. 토트넘이 쉽게 손흥민을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이 앞으로도 우승 타이틀과 멀어진다면 손흥민이 토트넘과 작별할 날도 멀지 않았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최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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