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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되면 무관 탈출...토트넘 22-23시즌 예상 라인업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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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폭풍 보강을 원하는 가운데, 토트넘의 다음 시즌 선수 구성은 어떻게 될까.

영국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결과적으로 다음 시즌 콘테 감독의 선발 구성은 매우 달라질 것"이라며 2022-23시즌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전망했다. 실제로 콘테 감독은 이번 여름 많은 보강과 방출을 원하는 중이다. 현재 콘테 감독이 선호하고 있는 3-4-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공격진은 변화가 없었다. 사실 변화를 줄 이유가 없다. 해리 케인,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의 파괴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케인보다 좋은 스트라이커는 전 세계에 몇 명 없고, 이는 손흥민도 마찬가지다. 쿨루셉스키 완전 영입을 이미 계획 중이기 때문에 SKK라인은 다음 시즌도 콘테 감독의 신뢰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중원은 조금 달라졌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옆에 유리 틸레망스(레스터 시티)가 자리했다. 틸레망스는 현재 이적을 추진 중이다. 토트넘과 아스널이 동시에 관심을 가졌는데, 틸레망스가 UCL 참가를 원하고 있다. 토트넘이 영입에 훨씬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틸레망스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보다는 공격적인 성향의 미드필더다.

수비진은 5자리 중 3자리가 달라졌다. 현재 콘테 감독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에릭 다이어만 남아있었다. 로메로는 현재 토트넘이 완전 영입을 추진 중이다. 남은 수비진의 한 자리는 알렉산드로 바스토니(인터 밀란)가 차지했다. 바스토니는 콘테 감독의 인터 밀란 시절 제자다. 왼발 센터백에 젊고, 유능한 자원이다.

측면 윙백은 모두 교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콘테 감독은 윙백 기용 자원에 대해 굉장히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선수가 번갈아가면서 기용됐지만 모두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따라서 덴젤 둠프리스(인터 밀란)와 마크 쿠쿠렐라(브라이튼)가 영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둠프리스는 공격적인 오버래핑이 가능한 윙백이다. 그에 비해 쿠쿠렐라는 공격력보다는 밸런스와 수비력 그리고 멀티 포지셔닝이 가능한 자원이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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