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대전 마지막 승리 4216일 전
LG트윈스와 개막전에서 폼 아쉬워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사진은 지난 23일 LG트윈스전 2회말 등판한 류현진. /사진=뉴스1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홈팬들 앞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KT위즈와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선다.
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한 류현진은 지난 23일 LG트윈스와의 개막전에서 3.2이닝 5실점 2자책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안타 6개와 볼넷 3개를 내주면서 다소 아쉬운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초반 직구는 괜찮았지만 마지막 이닝에 점점 가운데로 몰렸다"며 "다음 경기는 준비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류현진은 개막전 이후 6일 만에 마운드에 등판한다. 이날 승리할 경우 지난 2012년 9월12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4216일 만에 홈팬들 앞에서 승리를 올리게 된다.
한화는 지난 28일 SSG랜더스전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면서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류현진의 폼마저 끌어올린다면 좋은 기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공 머니S
문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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