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3x3 아시아컵에 출전할 남녀 3x3 대표팀의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 남녀 3x3 대표팀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FIBA 3x3 아시아컵 2024'에 출전한다.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남녀 3x3 대표팀은 3x3 아시아컵에 나설 최종 4명의 선수를 선발했고, 19일 오전, 3x3 아시아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에 여념이 없는 남녀 3x3 대표팀은 6명의 선수를 선발해 강화 훈련을 진행했다. 6명의 선수 중 3x3 아시아컵에 나설 최종 4명 선수 선발에 고심했던 이승준, 전병준 감독은 지난 주말 사이 최종 4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신임 이승준 감독이 이끄는 남자 3x3 대표팀은 박래훈, 석종태, 임원준, 김정년, 석종태, 임현택 등 6명의 선수를 1차 선발해 훈련을 진행했고, 이중 이승준 감독의 선택은 박래훈, 석종태, 임원준, 임현택이었다.
최종 명단에 낙점된 박래훈, 석종태, 임원준, 임현택 중 3x3 아시아컵 경험이 있는 선수는 석종태 뿐이다. 2022년 3x3 아시아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김정년과 최근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정성조는 아쉽게 탈락했다.
최종 4명의 명단을 확정한 남자 3x3 대표팀은 오는 25일 싱가포르 출국 전까지 국내에서 연습 경기 등을 한 뒤 3x3 아시아컵에 출전할 계획이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여자 3x3 대표팀은 김현아, 이소정, 김두나랑, 유현이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 소집돼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진행 중인 여자 3x3 대표팀은 백채연과 조수진이 탈락했고, 전 감독은 3x3 아시아컵 경험이 있는 김현아, 이소정을 중심으로 이번 3x3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최종 명단을 꾸린 남자 3x3 대표팀은 싱가포르 출국 전까지 국내에서 연습 경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고, 여자 3x3 대표팀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일본 치바현에서 열리는 '3XS CUP FINAL'에 출전해 평가전을 치른 뒤 곧바로 싱가포르로 이동해 3x3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사진 = 이승준 감독 SNS 캡쳐, FIBA 홈페이지 캡쳐
기사제공 루키
김지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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