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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NBA] (3/13) 샌안토니오, 서부컨퍼런스 10위 추락

난라다리 0
휴스턴이 샌안토니오와의 홈경기에서 16점차 대승을 수확했다. 리그전체 2위 골든스테이트와의 승차 2.0게임. 플레이오프 1번 시드 굳히기에 들어갔다. 반면 샌안토니오는 오늘 패배와 함께 서부컨퍼런스 10위까지 추락했다. 21년 연속 6할 승률 이상&플레이오프진출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칠 위기다. 
밀워키, 오클라호마시티, 포틀랜드는 각각 멤피스, 새크라멘토, 마이애미를 무난하게 제압했다. 포틀랜드는 후반기 전승포함 10연승 행진. 시즌 일곱 번째로 두 자리 수 연승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멤피스는 18연패 부진이 계속되었다. 탱킹차원에서 놓고 보면 천외천의 경지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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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53승 14패) 109-93 샌안토니오 스퍼스(37승 30패) 
휴스턴 
제임스 하든  28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FT 14/14 
크리스 폴  18득점  9어시스트 
클린트 카펠라  13득점  9리바운드 
샌안토니오 
루디 게이  13득점  5리바운드 
토니 파커  12득점  3어시스트 
브린 포브스  14득점  3어시스트 
 

휴스턴이 지난 2014년 4월 이후 최초로 샌안토니오와의 맞대결 3연승을 질주했다.(당시 6연승) *¹시즌 맞대결시리즈 첫 3경기 전승. 지난 1997-98시즌 이래 샌안토니오와의 맞대결에서 3경기 연속 10점차 이상 승리를 경험한 팀은 1998년 피닉스, 2009년 포틀랜드, 2017~18년 골든스테이트&휴스턴(현재진행형) 4개 구단에 불과하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샌안토니오의 몰락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다. 아울러 홈 12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서부컨퍼런스 2위 골든스테이트와의 승차를 2.0게임까지 벌린 것도 고무적인 소식이다. 
홈팀은 1~2쿼터 당시 원정-홈으로 연결된 백투백일정 탓인지 야투난조에 시달렸다. *²7일간 5경기를 소화한 강행군이었던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다소 갑갑한 공격 전개를 해결해준 선수는 늘 그래왔듯이 슈퍼스타 백코트콤비. 제임스 하든과 크리스 폴이 46득점(FG 14/28), 15어시스트(4실책) 합작공세로 원정팀 수비를 무너뜨렸다. 하든의 경우 3쿼터 들어 가비지타임을 의식했는지 MVP포인트 적립에 나섰다. 해당쿼터에만 자유투성공 9개(!) 포함 16득점을 쓸어 담았다. 3점 라인 공략실패를 자유투라인생산력으로 만회한 모양새다.(3P 2/11, FT 14/14) 트레버 아리자, 제럴드 그린, PJ 터커, 클린트 카펠라 등 나머지 주축선수들도 무난한 활약을 선보인 후 퇴근한다.

*¹ 휴스턴 시즌 맞대결 1차전(홈) 15점차, 2차전(원정) 11점차 승리. 최종 4차전은 4월 2일 샌안토니오 안방에서 펼쳐진다. 
*² 휴스턴은 후반기 첫 10경기에서 5할 승률 이상 팀과 아홉 차례나 만났다. 향후 4경기 일정도 16일 LA 클리퍼스-18일 뉴올리언스 원정-19일 미네소타 원정-21일 포틀랜드 원정으로 연결되는 강행군이다.

휴스턴 구단역대 홈 최다연승기록 
1위 1985년 4월~86년 1월 : 21연승 
2위 2008년 1~3월 : 15연승 
3위 2009년 2~3월 : 12연승 
3위 2018년 1~3월 : 12연승(현재진행형)  

최근 21시즌 샌안토니오와의 맞대결 연속경기 10점차 이상 승리 팀 
1위 피닉스(1998년 1~2월) : 3경기  
1위 포틀랜드(2009년 3~11월) : 3경기 
1위 골든스테이트(2017년 3월~18년 2월) : 3경기(현재진행형) 
1위 휴스턴(2017년 12월~18년 3월) : 3경기(현재진행형)

최근 5시즌 단일경기 FTA 10개 이상&성공률 100% 기록선수 
1위 제임스 하든 : 31회 
2위 케빈 듀란트 : 22회 
3위 데미안 릴라드 : 20회 
4위 아이재이아 토마스, 러셀 웨스트브룩 : 16회

샌안토니오는 오늘밤에도 무기력한 1패를 추가했다. 5할 승률 이상 팀과의 맞대결 4연패. *¹더욱 우울한 소식은 탱킹 팀 상대 승리조차 확신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점이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내일 올랜도와의 홈경기 대비차원에서 라마커스 알드리지, 마누 지노빌리에게 휴식시간을 제공했다. 
서부컨퍼런스 8위권 순위를 둘러보자. 오늘패배와 함께 10위로 추락했다! 샌안토니오가 20년 연속 6할 승률 이상&플레이오프진출 질주를 시작한 1997-98시즌 이래 후반기 컨퍼런스 순위 8위권 밖에 위치한 것은 최초다. 설상가상으로 16일부터 10경기 연속 5할 승률 이상 팀들과 조우하게 된다. *²8위권 경쟁자들인 LA 클리퍼스, 유타, 덴버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쉽지 않은 싸움이 될 전망. 최후의 보루였던 실점억제력마저 리그 중위권수준까지 떨어진 상태다. 16일 뉴올리언스와의 홈경기에 복귀할 카와이 레너드가 샌안토니오의 네오(The Matrix)가 될 수 있을지 여부를 지켜보자.

*¹ 샌안토니오는 지난 6일 이견의 여지가 없는 패배전문가 멤피스와의 홈경기에서조차 간신히 승리했었다.(100-98) 
*² 클리퍼스 후반기 9경기 6승 3패 유타 9경기 7승 2패, 덴버 9경기 5승 4패, 샌안토니오 8경기 2승 6패  

서부컨퍼런스 8위권 순위다툼&타이브레이커(TB) 현황 
7위 LAC : 36승 29패  TB vs SAS(X), DEN(O), vs UTA(1승 2패)
8위 UTA : 37승 30패  TB vs SAS(O), LAC(2승 1패), vs DEN(동률)
9위 DEN : 37승 30패  TB vs SAS(동률), LAC(X), vs UTA(동률)
10위 SAS : 37승 29패(0.5게임)  TB vs LAC(O), vs DEN(동률), vs UTA(X)
*( )안은 상위 팀과의 승차 
*현재 유타, 덴버, 샌안토니오 모두 승률 55.2%를 기록 중이다. 서로 다른 디비전에 위치한 3개 팀 승률이 동일한 경우 같은 컨퍼런스 맞대결 성적으로 순위가 갈린다.

최후의 보루가 무너지다? 샌안토니오 수비력변화 
10~1월(승률 64.2%)

97.5실점(1위)  상대 FG 44.8%(5위)  상대 3P 35.0%(5위)  DRtg 101.1(2위) 
2~3월(승률 25.0%) 
109.3실점(16위)  상대 FG 46.8%(17위)  상대 3P 33.2%(7위)  DRtg 107.7(15위)  
*DRtg : 100번의 수비기회에서 실점기대치
 
 
멤피스 그리즐리스(18승 49패) 103-121 밀워키 벅스(36승 31패) 
밀워키 
크리스 미들턴  24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브랜든 제닝스  16득점  8리바운드  12어시스트  3P 3개 
야니스 아테토쿤보  20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멤피스 
마크 가솔  17득점  7리바운드  
딜런 브룩스  16득점  3P 2개 
자렐 마틴  16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밀워키가 멤피스와의 최근 맞대결 5경기 4승 1패 우위를 이어갔다. 시즌 맞대결시리즈 2경기 결과 역시 스윕이다.(1차전 7점차 승리) 지난 2월 14일 이후 첫 연승행진. 향후 2경기 일정도 수월한 편이다.(15일 ORL 원정-18일 ATL) 멤피스는 18연패 수렁에 빠졌다. 같은 기간 동안 탱킹 7총사 동지들과의 맞대결 5경기에서조차 전패를 당했다. 천외천의 경지에 도달한 셈이다. 
원정팀에서 가장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한 선수는 브랜든 제닝스다. *¹2016-17시즌을 끝으로 리그에서 사라졌던 포인트가드. NBA 복귀전에서 3점슛 3개 포함 16득점(FG 5/9), 8리바운드, 12어시스트(2실책)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주축선수들인 야니스 아테토쿤보, 에릭 블랫소가 파울트러블으로 인해 고전했던 사실을 떠올려보자. 제닝스가 벤치대결구간에서 좋은 역할을 해준 덕분에 무난한 경기운영이 가능했다. *²친정팀에서 NBA무대복귀 시동을 건 부문도 눈에 띈다. 그는 2009-10시즌 데뷔시절 당시만 하더라도 미래를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멤피스는 시종일관 10점차 내외로 끌려 다닌 끝에 완패를 당했다. 누가 코트 위에 등장하더라도 플러스 생산력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 리더 마크 가솔마저 무기력한 플레이로 일관 중이다. 시즌 남은 15경기에서 전패를 당하더라도 놀라지 말자. 리그 나머지 29개 팀과는 차원이 다른 패배적립능력을 뽐내고 있다. 

*¹ 브랜든 제닝스는 2016-17시즌 종료 후 중국리그, 밀워키 산하 G-리그를 떠돌았다. 
*² 브랜든 제닝스 2009년 드래프트 전체 10순위 밀워키 지명. 역대 최연소 50+득점 타이틀을 보유 중이다.(20세 52일, 2009.11.14. vs GSW 55득점)

브랜든 제닝스 커리어성적변화 
2009~13시즌(MIL) : 17.0득점  5.7어시스트/2.4실책  1.5스틸  FG 39.4%  TS% 49.8% 
2013~17시즌(4개 팀) : 11.1득점  5.8어시스트/2.0실책  1.0스틸  FG 37.5%  TS% 49.3% 
오늘 MIL 복귀전 : 16득점  8리바운드  12어시스트/2실책  FG 55.6%  3P 3/6  FT 3/3 
*2013-14시즌부터 디트로이트-올랜도-뉴욕-워싱턴을 떠돌았다. 
*TS% : True Shooting%. 3점슛,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효율성 수치다.  

멤피스 구단역대 최다연패 
1위 1996년 2~4월(VAN) : 23연패
2위 1995년 11~12월(VAN) : 19연패 
3위 2018년 2~3월(MEM) : 18연패(현재진행형)   
*1995~2001시즌 밴쿠버 연고지 -> 2001시즌~현재 멤피스 연고지

최근 4시즌 최다연패 팀 
1위 필라델피아(2015년 3~11월) : 28연패 
2위 멤피스(2018년 2~3월) : 18연패(현재진행형)  
*필라델피아의 28연패는 NBA 역사상 가장 긴 연패였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40승 29패) 106-101 새크라멘토 킹스(21승 47패) 
오클라호마시티 
러셀 웨스트브룩  17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카멜로 앤써니  21득점  6리바운드  3P 5개 
폴 조지  21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3P 4개 
새크라멘토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19득점  8리바운드  3P 3개 
개럿 템플  15득점  7리바운드  3P 3개 
디'애런 팍스  11득점  10어시스트  

오클라호마시티가 *¹새크라멘토와의 시즌 맞대결시리즈 4경기를 3승 1패 우위로 마감했다. 3연승 행진. 내일 백투백일정 상대도 비교적 수월한 애틀랜타다. 아울러 오늘 승리에 힘입어 서부컨퍼런스 5위 뉴올리언스와의 승차를 0.5게임으로 벌렸다. 두 팀은 현재 순위 그대로 시즌이 종료될 경우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만나게 된다. 새크라멘토는 5할 승률 이상 팀과의 맞대결 11연패를 당했다. *²탱킹할 이유가 없는 LA 레이커스 제외 고춧가루부대가 사라진 NBA 2017-18시즌 후반기다. 
홈팀 핵심 삼인방 러셀 웨스트브룩, 폴 조지, 카멜로 앤써니가 3점슛 11개 포함 59득점(FG 21/51), 22리바운드, 16어시스트(7실책)를 합작하며 팀 공격 작업 중심에 섰다. 식스맨 제라미 그랜트가 엉덩이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주전센터 스티븐 아담스 대신 4쿼터 코트를 지켜준 것도 플러스요인. 특히 해당쿼터중반 10점차 이상으로 달아나는 과정에서 발군의 코트왕복속도를 과시했다. *³2~5번 포지션 모두 소화 가능한 운동능력을 보유한 선수답다. 또한 구단 역대 공동 6위에 해당하는 수치인 3점슛 16개를 적중시켰다. 경기초반 야투난조에도 불구하고 리드를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오클라호마시티의 괴인" 웨스트브룩은 시즌 20호, 커리어 99호 트리플-더블 작성에 성공했다. 2시즌 연속 20+트리플-더블 행진. 시즌 남은 13경기에서 하나만 더 추가하면 오스카 로버트슨, 매직 존슨, 제이슨 키드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커리어 세 자리 수 트리플-더블 클럽회원 영광을 누릴 수 있다.

*¹ 각각 시즌 맞대결 1차전 새크라멘토(홈) 8점차, 2차전 오클라호마시티(홈) 7점차, 3차전 오클라호마시티(원정) 3점차 승리 
*² 레이커스의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은 필라델피아(1순위, 6~30순위) 또는 보스턴(2~5순위)에게 양도된다. 
*³ 물론 제라미 그랜트 2번 포지션 배치는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루어진다.

역대 트리플-더블 순위 
1위 오스카 로버트슨 : 181회 
2위 매직 존슨 : 138회 
3위 제이슨 키드 : 107회 
4위 러셀 웨스트브룩 : 99회

최근 2시즌 트리플-더블 기록선수 
1위 러셀 웨스트브룩 : 62회 
나머지 모든 선수들 : 136회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41승 26패) 115-99 마이애미 히트(36승 32패) 
포틀랜드 
데미안 릴라드  32득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3P 7개 
유서프 너키치  27득점  16리바운드  3블록슛 
CJ 맥컬럼  17득점  5어시스트  
마이애미 
고란 드라기치  23득점  2어시스트 
타일러 존슨  17득점  3P 4개 
저스티스 윈슬로우  15득점  13리바운드 

포틀랜드가 마이애미와의 맞대결 5연승 휘파람을 불었다.(시즌 맞대결 1차전 7점차 승리) *¹후반기 전승포함 10연승 행진. 시즌 일곱 번째로 두 자리 수 연승을 경험한 팀이 되었다. 연승기간동안 평균 득실점 마진이 무려 +12.3점에 달한다. 서부컨퍼런스 4위 오클라호마시티와의 승차를 2.0게임으로 벌리는 등 *²플레이오프진출은 물론 1라운드 홈 어드벤테이지 확보 역시 유력한 상황이다. 마이애미는 직전 8경기 6승 2패 상승세가 주춤했다. 주축자원들인 하산 화이트사이드(엉덩이), 드웨인 웨이드(햄스트링) 부상결장으로 인해 공수밸런스가 무너졌다는 평가다. 
홈팀이 경기초반부터 큰 격차로 앞서나간 끝에 최종 16점차 대승을 수확했다. 센터 유서프 너키치가 화이트사이드 부재 중인 상대인사이드를 유리한 가운데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으로 구성된 "릴&맥 콤비"도 3점슛 9개 포함 49득점(FG 13/30, FT 14/16), 15어시스트(4실책) 합작에 성공했다. 특히 릴라드의 후반기 득점력이 무시무시하다. 연승기간동안 40+득점 2회, 30+득점 4회, 20+득점 6회. 4쿼터 클러치상황 해결사능력까지 떠올려보면 현재 리그전체를 통틀어 가장 뜨거운 남자라고 표현하더라도 무리가 없다.(최근 10경기 평균 32.5득점 리그전체 2위/1위 앤써니 데이비스 33.2득점) 그는 오늘밤 4쿼터 승부처에서도 결정적인 연속 3점포를 책임졌다. 
3쿼터종료시점기준 16점차 리드를 당했던 원정팀은 4쿼터 들어 맹렬한 추격전에 나섰다. 벤치에서 출격한 저스티스 윈슬로우, 로드니 맥그루더 등의 분전이 돋보였다. 문제는 약속시간에 맞춰 등장한 "릴라드 타임"을 제어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해당쿼터중반 3점차까지 추격한 반면 릴라드에게 연속 3점포를 허용한 후에는 그대로 무너진다. *³실제로 4쿼터 첫 6분 구간 득실점 마진 +13점(18-5), 마지막 6분 구간의 경우 –13점(9-22)이었다.

*¹ 포틀랜드가 10연승 이상 경험한 것은 지난 2013년 11월 이후 최초다.(당시 11연승) 
*² 포틀랜드 2017-18시즌 67경기 41승 26패. 이미 지난 시즌 승수와 동률을 이뤘다. 구단역대 최다승은 지난 1990-91시즌에 기록했던 63승이다. 
*³ 마이애미 4쿼터 6분 38초 추격 3점슛 -> 데미안 릴라드 반격 3점슛(96-90), 마이애미 4쿼터 3분 53초 추격 3점슛 -> 릴라드 반격 3점슛(104-95)

시즌 10연승 이상 경험 팀 
1위 휴스턴(1/29~3/8) : 17연승
2 보스턴(10/21~11/21) : 16연승 
3위 휴스턴(11/17~12/19) : 14연승
4위 클리블랜드(11/12~12/7) : 13연승 
5위 골든스테이트(11/30~12/23) : 11연승  
5위 유타(1/25~2/15) : 11연승 
7위 뉴올리언스(2/11~3/8) : 10연승
7위 포틀랜드(2/10~3/13) : 10연승(현재진행형)

시즌 단일경기 30득점&5어시스트&3PM 5개 이상 기록선수 
1위 제임스 하든 : 13회 
2위 스테픈 커리 : 7회 
3위 데미안 릴라드 : 6회 
4위 브래들리 빌 外 4명 : 5회

후반기 가드포지션 득점력 순위 
1위 휴스턴 : 77.3득점(TS% 59.3%)
2위 클리블랜드 : 77.1득점(TS% 54.8%)
3위 포틀랜드 : 71.9득점(TS% 55.8%)
4위 토론토 : 68.7득점(TS% 57.1%)
*TS% : True Shooting%. 3점슛,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효율성 수치다.
 

사진 제공 : gettyimages Korea
기록 참조 : NBA.com, basketball-reference, ESPN.com, Elias Sports Bureau, spotrac.com
 

염용근 기자

기사제공 염용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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