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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김하성이 애틀랜타의 애를 태우고 있다. 얼마를 줘야 잔류할지 고민이다. 김하성 영입 여부가 결정나야 다음 수순을 밟을 수 있는데, 꼼짝을 하지 않으니 답답할 뿐이다.
양 측은 분명 협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이기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애틀랜타가 또 타선을 보강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면서 김하성을 언급했다.
MLB닷컴은 애틀랜타가 오주나의 FA 손실 가능성을 메워야 한다는 현실을 지적했다. 35세의 오주나는 지난 6월 이후 91경기에서 .673의 OPS에 그쳤다. 하지만 그는 지난 두 시즌(2023년과 2024년)을 합쳐 .916의 OPS를 기록했던 강타자다.
이에 MLB닷컴은 "2025시즌의 고관절 부상이 장기화되지 않기를 바라며 오주나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것이 가치가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엘리트 수준의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로 그 공백을 메워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 비셰트와 2회 골드글러브 수상자 마우리시오 듀본을 거명했다. 동시에 김하성을 언급했다.
매체는 "김하성은 수비 능력이 뛰어난 유격수이며, 비셰트보다 몸값이 저렴할 것이다. 비록 김이 비셰트만큼의 공격력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그는 2022년(OPS+ 105)과 2023년(OPS+ 107)에 파드리스에서 평균 이상의 공격력을 보여줬다"며 "애틀랜타가 그를 잔류시킨다면, 2025년 초반보다 유격수 포지션이 더 강해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MLB닷컴은 "(결국 이 모든 시나리오는) 유격수 영입이 어떻게 마무리되는지에 따라 추가 타자에 대한 필요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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