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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만콕 마티앙은 4차전에 출전할까? 현재 결정된 건 출전선수 명단 포함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8일 오전 11시부터 대구체육관에서 수원 KT와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코트 훈련을 했다.
최대 관심은 발목 부상을 당해 3차전에서 결장한 마티앙의 출전 여부다.
3차전을 앞둔 오전 훈련에서는 테이핑을 한 뒤 코트 사이드를 걸으면서 발목 상태를 확인했던 마티앙은 이날은 코트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동작에서 발목 상태를 점검했다. 마지막 슈팅 훈련까지 동참했다.
훈련을 마친 뒤 혼자서 던져본 하프라인 슛을 성공하자 이날 승리를 예감하며 아주 기분좋게 코트를 떠났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팀 합류 기간이 10일도 되지 않았음에도 팀을 생각하는 마음가짐과 경기를 뛰고 싶어하는 열정을 높게 평가하지만, 앞으로 선수 생활을 위해서 출전을 만류하고 있다.
하지만, 마티앙이 강한 출전의지를 내보인다.
체력이 약한 앤드류 니콜슨이 허리 부상으로 제대로 몸을 만들지 못하고 3차전에서 37분이나 뛴 것도 걱정거리다.
훈련을 마친 직후 강혁 감독의 생각은 마티앙을 출전시키지 않는 것이다. 대신 마티앙이 강한 출전의사를 내보이고 있어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3차전 오전 훈련을 마쳤을 때 김낙현은 결장하는 걸로 알려졌지만, 경기를 앞두고 김낙현의 출전 의사가 강해 3차전 출전으로 바뀌었다.
마티앙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가스공사는 5차전이 열리는 수원으로 갈 수 있을까?
가스공사와 KT의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은 17일 오후 7시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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