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이슈

‘세계 1위’ 세르비아 주포 보스코비치, 3주차 한국 원정길 오르나[VNL]

조아라유 0

 



현재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1위 세르비아의 주포 티야나 보스코비치가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한국 원정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세르비아 여자배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은 지오반니 구이데티 감독이다. 구이데티 감독은 튀르키예 대표팀 지휘봉을 다니엘레 산타렐리 감독에게 넘겼다. 구이데티 감독의 새 도전이 시작된 셈이다.

구이데티 감독은 튀르키예 바키프방크 소속이기도 하다. 지난 21일 엑자시바시와의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뒤에야 2022-23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이제 세르비아 수장으로 새 여정을 떠나게 된 구이데티 감독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9일 튀르키예 매체 ‘Bursa Hakimiyet’에 따르면 구이데티 감독은 “어려운 테스트가 기다리고 있다. 세르비아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바키프방크와도 비슷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세르비아의 주전 아포짓 보스코비치, 1984년생의 베테랑 세터 마야 오그네노비치에 대해 언급했다. 두 선수는 30인의 후보 명단에는 포함됐다. 2022-23시즌 엑자시바시 소속으로 뒤늦게 시즌을 마쳤다. 이에 구이데티 감독은 두 선수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3주차부터 합류시킬 계획이다.

세르비아는 1주차 튀르키예 안탈리아, 2주차 브라질 브라질리아를 거쳐 3주차에 한국 수원으로 향할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한국과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3주차에는 중국, 독일, 도미니카공화국, 불가리아와 차례대로 격돌할 예정이다.

한국도 튀르키예, 브라질 원정을 마친 뒤 안방에서 3주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국은 홈에서 불가리아, 도미니카공화국, 중국, 폴란드전을 치른다.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보스코비치가 한국 코트에 오를 전망이다. 아울러 폴란드 국가대표이자 이탈리아의 이모코 코넬리아노의 주전 세터인 요안나 보워슈도 3주차 명단에 포함될지 주목된다.

사진_CEV

 

기사제공 더 스파이크

이보미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