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조제 무리뉴 AS 로마 감독은 손흥민(토트넘)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은 14일(한국시간) 콘테 경질로 혜택을 받게 될 토트넘 선수 6명을 소개하면서 손흥민도 포함시켰다.
스퍼스웹은 "손흥민은 내년이나 2년 안에 자신의 폼을 되찾을 것이다"라며 "안토니오 콘테는 소니를 활용하는 방식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겹치는 윙백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손흥민을 더 깊고 더 안쪽으로 밀어 넣는 것을 선택했다. 세계 축구의 어떤 윙백도 날아다니는 소니를 대신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페리시치는 극도로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어쩌면 우리는 손흥민의 경기력이 자연스럽게 쇠퇴하거나 자신감이 크게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시스템의 변화는 확실히 소니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그가 가장 효과적인 경기장 영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무리뉴의 전술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그는 손흥민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당시 무리뉴는 해리 케인에게 팀 플레이를 강조하며 손흥민에게 가능하면 많은 패스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 결과 손흥민의 경기력은 배가 됐고 득점력도 향상됐다.
스퍼스웹은 "(따라서) 신임 감독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는 손흥민에게 자신감과 자유를 다시 심어주는 것이다. 우리는 소니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사람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재주가 있다"고 했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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