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한화 이글스행 루머가 제기되고 있는 베테랑 외야수 라파엘 오르테가(32)가 자유의 몸이 됐다.
메이저리그 전문 매체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8일(한국시간) 오르테가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방출됐다고 전했다.
오르테가는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대신할 외국인 타자 후보로 언급돼왔다. 최근에는 한화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됐었다.
라파엘 오르테가는 자유의 몸이 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동안 364경기 출전, 타율 0.250 출루율 0.322 장타율 0.361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좌타자로서 특히 우완 상대로 강한 면모(0.260/0.329/0.385)를 보여줬다. 외야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이번 시즌은 빅리그와 인연이 닿지 못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와 계약하고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으나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하며 팀을 나왔고, 3월말 텍사스와 계약했다.
트리플A 라운드락에서 44경기 출전, 타율 0.226 출루율 0.333 장타율 0.381 5홈런 26타점 기록했다.
오르테가가 루머대로 한화와 계약하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일단 자유의 몸이 됐다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빅리그에서 기회가 남아 있다고 생각할 경우 또 다른 계약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기사제공 MK스포츠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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