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차기 감독 선임이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페예노르트는 아르네 슬롯(44)을 토트넘 홋스퍼에 보낼 위기에 우려를 표했다. 사실상 그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보내는 것에 대해 체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슬롯 감독은 소속팀 페예노르트를 6년 만에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정상으로 이끌었다. 페예노르트는 슬롯 감독을 붙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연봉 2배 인상(약 350만 파운드)을 제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중에 토트넘은 차기 감독 선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느 정도 후보군은 추려졌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은 율리안 나겔스만(35)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애초에 후보로 두지도 않았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번리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 잔류를 선언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은 첼시행이 유력하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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