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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는 못 속여’ 228cm 야오밍 딸, 13세인데 벌써 190cm

조아라유 0



 



[OSEN=서정환 기자] 역시 피는 못 속인다. ‘만리장성’ 야오밍(43)의 딸이 화제다.

최근 중국 SNS 웨이보에 야오밍과 딸 야오킨레이(13)가 카페에 나타나 커피를 주문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야오밍이 딸을 위해서 커피를 시킨다. 평범한 아버지와 딸의 모습이다.

하지만 야오밍은 신장이 228cm에 달하는 인간장대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야오밍 못지 않게 딸도 장신자였다. 8세에 이미 160cm였던 그녀는 야오밍의 어깨 정도까지 컸다. 팬들은 야오킨레이가 이미 190cm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소후닷컴’은 “야오킨레이의 신장은 지난해 이미 185cm였다. 여자치고 매우 큰 키다. 다만 야오킨레이가 아버지의 장기였던 농구선수로 뛰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아쉬운 일”이라고 전했다. 야오킨레이는 농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오킨레이는 체육전문 중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공부를 선택했다. 하지만 최근 그녀가 농구훈련을 시작하면서 정식으로 선수로 데뷔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그녀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2m 이상은 무난하게 클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최근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중국에는 야오밍 딸보다 더 큰 선수가 있다. 2007년생 16세 장쯔위는 신장이 무려 227cm다.

장쯔위의 아버지는 213cm로 중국프로농구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어머니 유잉도 중국여자농구대표팀 출신으로 역시 신장이 2m가 넘었다고 한다. 장쯔이는 90년대 괴물센터로 불리며 WNBA까지 진출했던 정하이샤(52, 204cm)보다 무려 23cm가 더 크다. 

중국팬들은 “장쯔위가 중국농구를 대표해서 세계농구를 제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단한 기대를 하고 있다. 여자농구 세계최고리그 WNBA에서도 “나이만 차면 바로 데려가겠다”며 장쯔위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기사제공 OSEN

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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