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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민·모마 원 소속팀과 재계약…여자부 5개 팀 새 외인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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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1-22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야스민이 공격을 하고 있다. 2022.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야스민 베다르트(26·현대건설)와 레테치아 모마 바소코(29·GS칼텍스)가 다음 시즌에도 V리그 코트를 누빈다.

28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GS칼텍스는 2022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전날(27일) 야스민, 모마와 각각 재계약을 신청했다.

원 소속구단과 재계약을 맺은 둘은 다가올 시즌 30만달러(세금 포함)를 받는다. 여자부의 경우 새 외국인선수는 20만달러를 수령한다.

야스민, 모마의 재계약은 어느 정도 예정된 수순이었다.

2021-22시즌 V리그에 입성한 야스민은 서브, 후위공격 1위, 공격 2위, 득점 4위 등에 오르며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1위를 견인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현대건설이 챔피언결정전을 치르지 못했지만 야스민의 활약은 눈부셨다.



2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2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KGC 인삼공사의 경기에서 GS칼텍스 모마가 공격하고 있다. 2022.2.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GS칼텍스의 모마도 지난 시즌 득점, 공격 1위, 서브, 후위공격, 오픈 2위 등에 오르며 GS칼텍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모마는 앞서 2021-22시즌 베스트 7 라이트 부문에도 뽑힌 바 있다.

한편 한국배구연맹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2022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7개 팀 중 2개 팀을 제외한 5개 팀이 새 외국인 선수를 뽑는다.

 

기사제공 뉴스1

이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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