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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가 어빙 영입?"슈퍼 멍청이, 슈퍼 기괴"(LA 타임즈)...어빙과 브루클린은 '교착' 상태

주간관리자 0

카이리 어빙

 

 

카이리 어빙과 브루클린 네츠의 대화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 서로 대화를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다.

어빙은 30일(한국시간)까지 다음 시즌 옵션 행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옵션을 행사하면 어빙은 3천690만 달러를 받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자유계약 시장에 나오게 된다.

결정 마감일이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어빙은 아직 아무런 말이 없다.

이에 온갖 억측이 나돌고 있다. LA 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가 어빙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느니, 뉴욕 닉스가 어빙을 데려갈 것이라는 소문이 그것이다.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러셀 웨스트브룩이 부진하자 어빙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레이커스의 연고지 매체인 LA 타임즈가 이 같은 소문에 질타를 가했다.

유명 칼럼니스트인 빌 플래쉭은 21일(한국시간) 레이커스의 어빙 영입은 "슈퍼 멍청이 같으며, 슈퍼 혼란스럽고 슈퍼 기이한 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래쉭은 어빙은 프로 스포츠계에서 가장 이기적선수 중 한 명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레이커스의 어빙 영입을 반대했다.

일부 매체는 브루클린이 어빙과 연장계약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빙이 브루클린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고 있는데다, 브루클린 역시 어빙을 대체할 만한 선수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케빈 듀랜트와 어빙의 관계도 무시할 수 없다. 어빙이 떠나면 듀랜트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이빙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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