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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치 조기 강판→불펜 6명 총력전...CIN 보토에 결승포 맞고 패배 [TOR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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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

 



[OSEN=조형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투수 7명을 쏟아 붓는 총력전에도 1점 차 패배를 면하지 못했다.

토론토는 2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론토는 22승19패가 됐다. 2연승에서 연승이 중단됐다.

이날 토론토는 기쿠치 유세이가 선발 등판했다. 기쿠치는 1회 선제 2실점을 허용했다. 제구가 흔들렸다. 선두타자 맷 레이놀즈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타일러 스티븐슨을 삼진 처리했지만 이후 토미 팸, 조이 보토에게 연달아 볼넷을 내주며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카일 파머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아리스티데스 아퀴노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아 2실점 했다.

그러나 2회말 선두타자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2루타 이후 맷 채프먼의 우전 적시타가 나오면서 1점을 만회했다.

3회말에는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의 사구와 상대 폭투,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중견수 뜬공으로 만든 1사 3루에서 보 비솃의 유격수 땅볼로 2-2 동점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기쿠치를 4⅓이닝 2피안타 3볼넷 1사구 7탈삼진 2실점 상황에서 강판시키며 지키기에 나섰다.

하지만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미 가르시아가 조이 보토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면서 2-3으로 역전을 당했다. 이후 토론토는 1점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토론토는 기쿠치 이후 데이빗 펠프스-라이언 보루키-트레버 리차즈-이미 가르시아-앤드류 바스케스-아담 심버 등 총 7명의 투수가 등판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기사제공 OSEN

조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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