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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친정 kt 상대 7번째 10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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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22)이 친정팀 kt 위즈를 상대로 7번째 10승 도전에 나선다.

KBO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 5경기(잠실 한화-LG, 문학 NC-SK, 대구 LG-삼성, 광주 넥센-KIA, 사직 kt-롯데)에 나설 선발 투수 10명을 일괄 발표했다.

8일부터 3연전 체제에서 2연전 체제로 전환 되면서 10개 구단 모두 모두 체력 관리와 동시에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질 전망.

사직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인 롯데 박세웅은 7번째 10승 도전에 나선다. 박세웅은 올 시즌 20경기 9승3패 평균자책점 2.89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지난달 25일 잠실 두산전(6⅔이닝 2실점) 승리 이후 6경기 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타선의 침체와 불펜의 부진이 박세웅을 돕지 못했다. 7번째 10승 도전에 나서면서 아홉수를 깰 수 있을지 관심이다.

박세웅의 친정팀인 kt를 상대로는 올 시즌 3경기 등판해 모두 승리를 팽겼고 평균자책점 1.47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세웅에 맞설 kt의 선발은 김사율이 나선다. 김사율은 올 시즌 9경기 3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6.53을 기록 중이다. 롯데를 상대로는 지난 6월2일 등판해 6이닝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잠실 경기에서는 한화 안영명과 두산 더스틴 니퍼트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문학 경기에서는 NC 강윤구와 문승원이 선발 등판한다. 대구에서는 LG 류제국과 삼성 정인욱, 광주에서는 넥센 최원태와 KIA 임기영의 영건 선발 맞대결이 펼쳐진다. 잠실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토종 투수들 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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