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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홀란 투톱, 더 브라위너가 그 아래… 어떤 조합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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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 한 포메이션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2일(한국 시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넘어간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꾸렸다.

쟁쟁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시장가치 순으로 꾸렸기에 손흥민은 빠지지 않았다.

투톱이 홀란과 손흥민이다. 2선에는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첼시)가 위치했다.

3선에는 나비 케이타(리버풀), 일카이 귄도안(맨시티)이 포함됐다. 수비수 셋은 이브라히마 코나테, 조엘 마티프(이상 리버풀), 찰라르 쇠윤주(레스터 시티), 수문장은 베른트 레노(아스널)가 뽑혔다.

도르트문트 출신이 넷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 10일 맨시티 이적을 확정한 홀란, 산초, 풀리시치, 귄도안이 도르트문트에서 EPL로 넘어갔다.

손흥민 역시 분데스리가에서 기량을 갈고닦은 후 EPL에 입성했다. 함부르크 SV,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활약했다. 골키퍼 레노는 손흥민의 레버쿠젠 동료다. 레노는 2018년에 아스널로 이적했다.

더 브라위너도 독일에서 기량이 만개한 후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2012년 첼시 유니폼을 입으며 EPL에 발을 들였으나 당시는 성공하지 못했고, 베르더 브레멘, 볼프스부르크를 거쳤다. 더 브라위너는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 도움왕을 차지했고, 맨시티 입단 후 성공 가도를 질주 중이다.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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