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모란트
'공룡' 샤킬 오닐이총기 소지로 논란을 일으킨 자 모란트(멤피스 그리즐리스)를 공개 '저격'했다.
오닐은 8일(한국시간) "모란트는 나쁜 선택을 했다. 나쁜 결정이었다"며 "우리가 힘들게 노력한 것을 그들이 빼앗을 수 있는 위치에 우리 자신을 두는 것을 멈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참 딱하다.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도 딱하다. 그들은 지금 무엇을 겪고 있는가? 실수가 아니라 바보 같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더 높은 힘을 생각하라. 당신의 어머니, 당신의 아버지, 당신의 자녀 말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닐은 모란트에 "네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충분한 상식이 있어야 한다. 넌 래퍼가 아니라 NBA 선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는 네가 어디에서 왔는지, 누구와 어울리고 있는지 모른다.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네가 결정을 내릴 때, 너는 똑똑해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모란트는 최근 한 나이트클럽에서 총기를 들고 있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려 물의를 일으켰다.
이를 본 팬들은 경악했고 구단은 모란트의 경기 출전을 금지시켰다. NBA 사무국도 조사에 나섰고 콜로라도 경찰도 진상 조사에 나섰다.
콜로라도주에서의 총기 소지는 합법이다. 자신이나 재산을 합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 차량에 총기류를 휴대하는 것을 허용한다. 또 주거지, 사업장에서 권총을 소지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총기를 소지한 채 술을 마시는 것은 불법이다. 당시 모란트는 술을 마시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있었다. 경찰은 이 부분을 들여다보고 있다. 모란트가 술을 마시고 있었다면 사법 처리가 불가피하다. NBA도 모란트를 중징계할 가능성이 크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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