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론조 볼(시카고)이 다음 시즌도 결장한다.
현지매체 USA투데이는 25일(한국시간) 볼이 2023-2024 시즌을 통으로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이미 왼쪽 무릎 부상으로 2022-2023 시즌을 통으로 결장한 그가 두 시즌 연속 자리를 비우게 된 것이다.
볼의 2023-2024 시즌 결장 소식은 시카고 구단 수뇌부가 직접 인정한 사안으로 볼의 몸상태가 극적으로 나아지지 않는다면 뒤집어지기 어렵다. 현지나이로 25세, 이제 전성기 구간에 본격적으로 돌입해야할 나이인데 두 시즌 연속 부상으로 결장하는 것이 확정된 것이다.
2017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지명되었다. 제이슨 키드, 매직 존슨등과 비교되면서 말이다. 커리어 통산 252경기에 나서서 평균 11.9점 6.2어시스트 5.7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왼쪽 무릎 상태가 안 좋아서 또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근 14달동안 왼쪽 무릎에만 수술을 세 번 받은 것이다. ESPN은 “그의 커리어가 끝날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상태를 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기사제공 점프볼
김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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