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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언론 “손날두? 이타적인 손흥민은 호날두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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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은 호날두와는 반대다"

독일 '윈풋볼'은 6월 3일(이하 한국시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국가별 주요 포인트를 짚는 기사에서 '손흥민, 대한민국의 안티-호날두'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원풋볼은 "대한민국 선수단은 평균 이상이지만 지난 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을 유일하게 경험한 손흥민이 열쇠를 쥐고 있다"고 적었다.

손흥민의 유소년 시절부터 함부르크, 레버쿠젠, 토트넘 홋스퍼에서 보낸 프로 생활을 상세히 소개한 이 매체는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아래서 어떻게 팀에 이득이 되도록 뛰는지 배워왔다.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공간을 열도록 상대 선수를 끌고 다니기도 한다"고 적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빗대어 '손날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호날두와는 다르게 더 이타적을 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매체는 "호날두의 모든 플레이가 자신을 영광에 다가서도록 만든다면 손흥민은 그 반대다"고 적었다.

이 매체는 "발롱도르에는 아직 꽤 떨어져 있지만 손흥민은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동기부여가 강하다. 손흥민은 세계 최고의 무대인 월드컵에서 그가 얼마나 그 목표에 다가섰는지 증명할 수 있다"고 이번 월드컵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사진=손흥민/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기사제공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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