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기초훈련을 받고 있는 김민재(가운데). 육군훈련소 제공
빅클럽 이적이 임박한 김민재(나폴리)의 훈련소 근황이 알려졌다.
육군훈련소는 27일 홈페이지에 ‘훈련병 스케치’란에 김민재가 다른 훈련병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8중대 2소대 1분대에 속한 김민재는 다른 훈련병과 함께 ‘사랑합니다’라는 팻말을 들어 올리고 있다. 군복을 입은 김민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민재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혜택을 받았다. 그는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지난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고 오는 7월 6일 퇴소한다.
김민재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행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스포츠르는 지난 27일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영입을 앞으로 몇 시간 안에 결정할 수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최소 5000만 유로(약 712억원)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 이적에 이미 합의했고 나폴리와의 합의만을 남겨둔 상황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이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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