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코스는 14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타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네톨리코스와의 '2022/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6-1로 완승했다. 사진┃올림피아코스 공식 SNS 캡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황인범(27)의 맹활약 속에 올림피아코스가 14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올림피아코스는 14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타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네톨리코스와의 '2022/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6-1로 완승했다.
14경기 무패(9승5무) 행진을 이어간 올림피아코스는 리그 3위(승점 46·13승7무2패)를 유지했다.
황인범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까지 약 77분을 뛰었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중원에서 노련하게 경기를 조율했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황인범은 양 팀 선수 통틀어 가장 많은 패스인 65회를 기록했다. 패스성공률은 94%에 달했다. 볼터치는 80회, 키패스는 한 차례 있었다. 매체는 황인범에게 평점 6.9를 부여했다.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9분 세드리크 바캄부의 선제골, 전반 45분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수의 추가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서 갔다. 후반 5분 파네톨리코스에 실점했지만 이후 골 폭격이 이어졌다. 후반 16분 하메스 로드리게스, 22분 세르히 카노스의 골이 터졌다. 후반 30분 하메스가 페널티킥(PK)으로 멀티골을 성공시킨 후 후반 45분 마티외 발뷔에나가 쐐기골을 넣으며 대승을 만들었다.
기사제공 STN 스포츠
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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