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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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인내심이 바닥났다. 앤서니 마샬(맨유)과의 이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영국 언론 더선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인내심이 바닥났다. 마샬을 내보내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지난 20일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웃지 못한 선수도 있었다. 마샬이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마샬은 후반 12분 부트 베르호스트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마샬은 이날 57분 동안 슈팅 2회, 패스 32회, 태클 1회, 파울 1회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마샬은 교체 뒤 곧장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라커룸으로 들어가기 전에 얼굴을 찡그렸다. 팬들은 그의 태도에 분노했다.
더선은 '마샬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모든 대회 27경기에서 8골에 그쳤다. 맨유는 이제 그를 내보내고 싶어한다. 텐 하흐 감독도 동의했다. 팬들을 좌절시킨 것은 그의 움직임 부족'이라고 했다.
마샬은 지난 2015년 AS모나코(프랑스 리그1 소속)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 3600만 파운드였다. 그는 맨유 첫 시즌 17골을 넣었다. 2019~2020시즌에는 23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부상 등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더선은 '텐 하흐 감독은 마샬을 끊임없이 옹호해왔다. 하지만 좋은 모습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김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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