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배지환(24)이 호타준족의 상징인 3할 타율+30도루를 정조준하고 있다. 최근 좋은 페이스를 고려하면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다.
배지환은 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펼쳐진 202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6번 중견수로 나섰다. 4타수 2안타 2타점 2도루를 마크하며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74까지 끌어 올렸다. 2할 중후반대 타율에 진입하며 3할 타율 정복 가능성을 열어젖혔다. 아울러 2홈런 14타점 17도루를 마크했다.
최근 타격감이 괜찮다. 최근 7경기에거 23타수 7안타(타율 0.304) 2타점 1득점 2도루를 찍었다. 최근 15경기로 범위를 ��히면 성적이 더 좋다. 배지환은 48타수 17안타로 타율 0.354를 기록했다. 3타점 9득점 2볼넷 3도루를 곁들였다.
3할 타율은 좋은 타자를 구분하는 기준점이다. 3할 타율 이상을 기록하고 30도루 고지를 정복하면 호타준족이라고 불러도 문제가 없다. 타율을 조금씩 올리고 있고, 도루는 큰 부침만 겪지 않으면 30개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배지환이 3할+30도루 목표를 향해 더 힘차게 치고 달리고 있다.
[배지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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