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원에 경매된 마이클 조던의 1992올림픽 유니폼 [골드인 트위터]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이름만 들어가면 다 돈이 된다. 그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물건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
조던은 그래서 허락도 없이 자신의 이름으로 장사를 해 엄청난 돈을 챙긴 업체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우편배달부' 칼 말론(전 유타 재즈)이 조던 덕에 횡재했다.
말론은 최근 조던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유니폼을 경매에 붙여 303만 달러(약 40억 원)를 챙겼다.
해당 유니폼은 조던이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때 입은 것이다. 조던은 "칼에게, 해운을 빈다"라는 글을 썼고 그 밑에 사인을 했다.
미국은 당시 1988서울 올림픽에서 동메달에 그친 치욕을 씻기 위해 사상 최강의 '드림팀'을 구성했다. 말론을 비롯해 조던, 매직 존슨, 래리 버드 등당대 최고의 슈퍼스타들이 출전했다.
말론은 이밖에 버드 유니폼을 36만 달러에 파는 등 총 500만 달러를 챙겼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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