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최지만이 연봉 조정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졌다.
MLBTR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연봉 중재위원들이 18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손을 들어줬다. 최지만은 540만 달러의 연봉을 요구했고 피츠버그는 465만 달러를 제시했다.
최지만은 그러나 조정에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더 많이 챙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MLBTR은 최지만의 2023 연봉을 450만 달러로 책정한 바 있다.
MLBTR은 그동안 매우 높은 예상 성공률을 보였다.
따라서 최지만은 MLBTR 예상액보다 15만 달러 많이 챙기게 됐다.
파이리츠 프로스펙트는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중재 위윈들은 MLBTR 예상액에 가장 가까운 것을 선택하기 때문에 요구액에 관계없이 최지만이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어차피 지게 돼 있었다는 것이다.
이로써 최지만은 WBC 출전과 연봉 조정 승리를 노렸으나 모두 실패했다.
한편, 최지만은 이날 트레이드 후 처음으로 피츠버그 스프링 트레이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지만은 언론과의 만남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 체링턴 피츠버그 단장은 기자들과 만나 "시즌이 가까워지면 그가 괜찮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스태프들이 애리조나에서 겨울 내내 그를 방문하도록 했다. 그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하지만 그의 오프시즌은 과거와는 달랐다. 그리고 WBC에 대한 대화도 있었다. 그가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준비가 완전히 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약간의 우려를 갖고 그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이번 시즌에 뛸 준비가 될 때까지 완전히 준비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했다.
데렉 셸튼 감독은 "우리는 그가 건강한 것이 피츠버그에최선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시즌을 위한 준비를 확실히 해야 한다. 우리는 그와 대화할 것이다. 전혀 문제 없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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