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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등장 박병호, 장정석 감독 “체크 위해, 주말 2군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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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장정석 감독이 박병호의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는 5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즌 4차전 경기를 갖는다.

이날 고척돔에는 박병호가 모습을 나타냈다. 박병호는 선수단과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장정석 감독은 "복귀는 아니다"고 말했다. 장정석 감독은 "수비와 배팅 훈련을 직접 체크하기 위해 불렀다. 이틀정도 여기서 훈련을 한 뒤 주말에는 2군 경기에 출전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장정석 감독은 "현재 가벼운 활동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상태다. 하지만 경기 중에는 변수가 많다. 근육통은 순간적인 동작에서 나온다"며 "주말 2군 경기를 소화하는 것을 보고 경기에서도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부분이 완벽하게 돼야 복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상자가 속출한 선수단 상황에 대해 장정석 감독은 "다른 선수들도 잘해주고 있다.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며 "김혜성이 유격수를 맡고 송성문이 2루를 맡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장정석 감독은 "좋은 선수들이 많고 거의 1군을 경험해본 선수들이기도 하다.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장정석 감독은 "투수 쪽에서 계산이 서는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히 할만하다고 본다"며 "수비도 나쁘지 않다. 투수력만 유지되면 해볼만하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사진=장정석/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기사제공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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