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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레전드, 슬림→'근육맨' 변신... 보디빌더 뺨치는 엄청난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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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커진 페르난도 토레스. /사진=영국 BT스포츠 캡처

 

 

잉글랜드 리버풀의 레전드 페르난도 토레스(38)가 엄청난 근육을 과시했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21일(한국시간) "토레스가 휴가 중 리버풀 팬들과 만나는 영상에서 완벽한 보디빌더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영상 속 토레스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펼쳤는데, 무엇보다 토레스의 탄탄한 근육과 완벽한 식스팩이 눈에 띈다.

현역 시절 토레스는 슬림한 몸매와 빠른 스피드를 자랑했지만, 은퇴 이후 '폭풍' 피트니스 훈련을 통해 몸을 키웠다. 엄청난 운동량에 토레스의 몸이 확실히 커진 것을 느낄 수 있다.

현재 토레스는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19세 이하(U-19) 팀 감독을 맡고 있다. 지난 해 10월에는 경기 중 포착된 토레스의 거대한 몸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영국의 BT스포츠는 "그 어느 누구도 터치라인에서 토레스와 논쟁하지 않을 것"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스페인 출신의 공격수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버풀, 첼시(잉글랜드), AC밀란(이탈리아) 등에서 뛰었다. 현역 시절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리버풀, 첼시에서 뛰면서 85골을 몰아쳤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스페인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엄청나게 커진 페르난도 토레스. /사진=페르난도 토레스 인스타그램 캡처

 

 

기사제공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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