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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아쉬운 KCC, 유현준 발목인대 파열로 6주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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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원희 기자] 전주 KCC에 아쉬운 소식이다. 서서히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었던 유현준(20)이 좌측발목 인대파열로 6주 진단을 받았다.

유현준은 지난 20일 전주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4쿼터 초반 상대 선수 정희원과 부딪치면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정희원이 찰스 로드(KCC)의 발에 걸려 유현준쪽으로 넘어졌고,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유현준이 발을 빼지 못해 악재를 당한 것이다.

KCC는 관계자는 “유현준이 오늘(21일) 오전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았다. 6주 진단이 나왔다. 일단 깁스를 하고 재활에 돌입할 예정이다. 내년 2월쯤 돌아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현준은 올해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지명돼 KCC 유니폼을 입었다. 정통가드 유형의 선수로 패스 실력이 뛰어나 대학시절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출전시간을 늘려가며 이름을 알리고 있던 중이었다. 주전가드 전태풍이 부상을 당해 유현준의 활약이 필요했다. 유현준은 전날 KT전에서도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잠깐 쉼표를 찍게 됐다. 유현준의 성장세를 지켜보던 KCC에도 아쉬운 일이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사진기자)

  2017-12-21   이원희

기사제공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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