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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후입선출' 희생양 되나? 다저스웨이 "애틀랜타 시리즈 성적이 마이너행 여부 결정타"

조아라유 0

김혜성



무키 베츠의 조기 복귀가 가시화되면서 김혜성(다저스)의 트리플A행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미국 매체 다저스웨이는 9일(한국시간) 김혜성이 '후입선출(Last-in, First-out)'의 논리에 따라 트리플A로 다시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는 냉정한 분석을 내놓았다.

현재 다저스는 베츠와 키케 에르난데스의 복귀 시점을 조율 중이다. 특히 베츠가 이르면 오는 12일 샌프란이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리즈에 합류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콜업된 내야수들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다저스웨이는 팀 내 경쟁에서 실력만큼이나 합류 시점과 구단의 우선순위가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았다.

기록만 놓고 보면 김혜성의 트리플A행 가능성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김혜성은 현재 .314의 고타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타격 능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크리스 우드워드 1루 코치로부터 "안드렐톤 시몬스가 연상된다"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압도적인 수비력을 증명했다. 프리랜드도 최근 7경기서 0.333의 타율을 기록했다. 매체는 다저스가 개막 로스터 결정 당시 김혜성보다 알렉스 프리랜드를 우선시했던 전례를 들어, 비슷한 성적이라면 가장 늦게 합류한 김혜성이 먼저 정리될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결국 김혜성에게 남은 기회는 주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리즈가 유일할 전망이다. 리그 최강팀인 애틀랜타와의 대결은 사실상의 포스트시즌 전초전으로, 이 자리에서 '교체 불가능한 선수'라는 확신을 심어줄 만한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김혜성의 다음 행선지는 트리플A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강해영 기자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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