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이 최강 중원을 구축할 수 있을까?
축구 소식통 ‘barlebofc’은 10일 루머를 종합해 리버풀의 2023/24시즌 베스트 라인업을 예상했다.
리버풀의 2023/24시즌 베스트 라인업은 루이스 디아스, 다르윈 누녜스, 모하메드 살라가 공격을 형성했다.
중원은 페데리코 발베르데,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가 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비는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곤살루 이나시우, 알렉산더 아놀드가 구축하고 골키퍼 자리는 알리송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버풀의 중원에 시선이 쏠렸다. 최강 라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쏠리는 중이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중원 보강에 나섰다. 이탈과 기존 자원의 노쇠화로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리버풀은 리오넬 메시 호위무사라는 수식어가 붙은 맥 앨리스터 영입에 나섰다.
맥 앨리스터는 브라이튼을 통해 EPL에서 검증을 마친 자원이다. 특히, 아르헨티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엔조 페르난데스, 호드리고 데 파울과 함께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고 중원 조율 능력, 활동량, 기동력, 성실함을 선보이면서 메시의 대관식을 도와 호위무사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리버풀의 의지는 결실을 봤다. 지난 8일 맥 앨리스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대우도 파격적이다.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부여했다.
여기에 소보슬러이까지 영입했다. 패스와 중거리 슈팅 능력이 출중하며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평가다.
리버풀은 소보슬러이에게 제라드의 등번호였던 8번을 부여하면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 발베르데와도 연결되는 중이다.
발베르데는 레알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발을 들였다. 중앙 미드필더, 측면 공격수와 수비수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능력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발베르데의 활약은 계속 이어졌고 레알의 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이번 시즌 9골 7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발베르데는 다가오는 시즌 입지가 흔들릴 수도 있다. 주드 벨링엄이 합류하면서 치열한 주전 경쟁에 예고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버풀이 발베르데를 향해 관심을 보였고 레알은 이적료만 맞는다면 기꺼이 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발베르데는 “레알에서 매 순간을 즐기고 세계 최고의 팀에 내 흔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팬들을 위해 계속 우승하고 싶다”고 잔류를 선호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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